태스크 관리에 구글캘린더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나서 느낀 점을 기록해둔다.
Task 기능
- 단발성 태스크는 구글 task로 시간 등록해놓으면 굳이 1시~2시같이 범위 지정 안해도 되어서 좋다. 반복 지정도 가능해서 매우 편리하다.
- 아쉬운 점
- 태스크도 색깔별로 구분이 되면 좋겠다는 것.. 암튼 걍 시작시간만 지정이 되는 점이 좋았다.
- 전체 카테고리 오늘 태스크만 보기 기능이 없다는거. 캘린더로 보라는 건가봄
시간 지정
- 그냥 구글 캘린더에 아쉬운 점은 그냥 아무 태스크나 지정해두고 시간은 비워놓고 임시로 담아놓을 수 있는 함이 있으면 좋겠다.
- 근데 오히려 그렇지 않아서 성실하게 시간 범위를 생각하게 되는 좋은 효과가 나지 않나 싶기도
- 원래 예상 시간을 생각 안하면 말도 안되는 계획표가 나오는데 타임 블럭으로 기재하니 그럴 위험이 줄어들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.
- 나는 남은 시간이 적다고 생각해야 좀 파이팅을 하는 것 같아서 유용하다.
- 물론 너무 쫓기는 건 금물!
핸드폰 위젯
- 구글 캘린더 자체 위젯이 뭔가 느린 감이 있어 네이버 캘린더 위젯으로 받아서 보고 있다.
- 사실 구글 캘린더 위젯보다 네이버 캘린더 위젯이 더 예뻐서 그렇다.
- 구글 캘린더 위젯 특징
- 지나간 시간은 보여주지 않는다.
- 네이버 캘린더 위젯 특징
- 지나간 시간도 보여준다.
- 앱 눌렀을 때 볼 캘린더랑, 위젯으로 보이게 할 캘린더랑 별도 지정이 가능하다. 이 기능이 정말 강력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