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.
-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다. 연습, 실패 등의 고생이 필요하다. 이는 예술에 비유할 수 있다. 방법론을 눈으로 봤다고 실제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.
- 기한을 맞추는, 즉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클린 코드를 짜는 것이다.
클린 코드란?
- 우아한 코드 = 보기 즐거운
-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히 처리하는
- 한 가지에 집중하는
- 잘 쓴 문장같은 (가독성)
- 사실기반,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있는
- 테스트 케이스가 있는
- 중복이 없는
- 짐작한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는 코드.
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 보다 더 깨끗하게 해 놓고 떠나라.
초반부터 코드를 짤 때 습관을 잘 들이는 편이 좋다고 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. 펴자마자 반성한 점이 있는데, 변수명은 간결한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마냥 간결하다고 좋은 게 아니었다! 코드도 의사소통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.
이 책의 예시는 자바로 되어 있으나, 자바스크립트판 리포지토리를 공유해주는 분이 있어서 소개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