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자, 디자이너, 개발자 각 직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-개념과 함께 어떻게 협업하면 좋은지를 제시한다.
협업 전에 읽었을 때는 그렇구나~ 하고 가볍게 읽었지만,
실제로 개발자 및 타직군과 협업한 후에 다시 읽어보니 더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책..!
다들 설득의 대상이라는 걸 잊지 말기
- 방향성의 중요성 인식하기
- 의도, 이유를 반드시 전달하기
- 목표를 공유하기
- 다른 업무로 인한 관점의 차이를 인지하고 서로를 배려하기
- 적극적으로 질문하기
-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
- 예의를 갖추기
- 너 vs 나가 아니라 문제 vs 우리의 태도를 갖기
좋은 개발자란?
- 회사의 성장을 위해 문제를 발굴하고 계속해서 해결하려는 사람.
- 회사 또는 팀이 추구하는 목표 의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갈 수 있는 사람.
→ 사실 이건 모든 직군에 해당되는 내용이다.
기본적으로 갖추면 좋은 소양(배려, 소통, 업무관리 등)은 어느 직군이든 통하는 것 같다.